링거하트의 나가사키짬뽕 슈퍼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집 근처의 가까운 슈퍼에서 90그램, 240엔 정도 하는 링거하트 나가사키짬뽕 컵라면을 골랐는데, 저렴한 가격으로 야채랑 크리미한 돈코츠 스프와 굵은 면을 가계(체인점)에서 맛있게 먹어본 맛이기에 스스럼없이 간편하고 맛있게 먹고 싶은 마음에 사서 먹어 봤습니다.
링거하트의 나가사키짬뽕 컵라면 고춧가루 뺀 얼큰하고 부드러운 맛
링거하트 나가사키짬뽕 컵라면을 열어보니 양배추나 당근 등의 야채나 새우나 어묵 등이 들어 있다. 비교적 건더기가 많은 것이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먹기 직전에 넣는 액체 수프가 하나 들어 있습니다. 조금 냄새를 맡아보면 돼지뼈 국물의 진한 향기가 나네요.
끓는 물을 부어 기다리는 시간은 5분이나 걸립니다. 컵라면 자체가 큰 사이즈이고 면도 튀기지 않은 면이라는 것이 이유겠지요. 기다리는 동안 패키지의 측면을 보니 모두 일본 국산 야채를 사용하고 있다는 표기가 있네요.
먹어보니 돼지뼈 국물과 야채의 풍미도 더해져, 그야말로 고춧가루를 뺀 얼큰하고 부드러운 짬뽕맛입니다. 후추가 들어가 적당한 향신료로 밸런스가 좋은 느낌과 여러 가지 감칠맛이 응축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국물입니다. 면은 굉장히 쫀득쫀득하고 탄력이 있는 식감으로 굵은 면입니다.
나가사키짬뽕을 나가사키가 아닌 일본 전국에서 먹을 수 있는데, 더 간편하게 슈퍼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링거하트는 전국 체인점으로 나가사키 향토요리로 나가사키짬뽕을 어레인지 해서 야채를 많이 충분히 먹을 수 있게 이미지를 바꾸었고 일본 국내산 야채 100 프로를 사용하고 있어 더 인기가 있습니다. 또 국산 야채에 뒤지지 않는 자가제품 굵고 끈기가 있는 특제 면도 맛있습니다. 야채의 단맛을 살린 오리지널 돼지뼈와 닭 국물 스프를 사용하고 있어 심플하지만 심심하지 않은 맛입니다.
이 맛을 작은 용기에 담아 간편하게 쉽게 먹을 수 있게 했습니다. 가게에 집적 가서 먹는 맛과 집에서 뜨거운 물을 붓고 5분기 다려서 먹는 맛은 어느 쪽이 더 맛있을까? 둘 다 맛있겠죠!
짬뽕 스프와 규슈 라면의 차이
짬뽕 스프와 규슈 라면 스프는 돼지뼈(돈고츠)로 우려낸 스프지만 차이가 있습니다. 짬뽕 스프는 기름기가 없이 얼큰하면서 산뜻하고, 라면 스프는 기름기가 많아 얼큰하면서도 조금 무거운 맛이라고 할까요?
컵라면 종류는 너무 많아 골라 먹는 재미보다 고르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링거하트 가게에는 갈 수 없지만 분위기와 맛을 보고 싶다면 링거하트의 나가사키짬뽕 컵라면 대용으로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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